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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9월 20일부터 시작(9.18.수) 24~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9월 20일부터 시작- 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예방접종 권고- 9월 20일부터 2회 접종 대상 어린이, 10월 2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접종 시작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9월 20일(금)부터 내년 4월 30일(수)까지 24-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4-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여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6개월 ~ 13세(11.1.1.~24.8.31. 출생자)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59.12.31.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9월 20일에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부터 시작되며, 이후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일에 시작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10월 1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일한 날에 연령대별 순차적 접종을 시작하며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 (2회 접종 대상) 과거 접종력이 없거나, 기존에 1회만 접종받은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1회 접종 대상) 2회 접종 대상 외 6개월 이상 13세 어린이 24~25절기 접종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주가 모두 포함된 4가 백신을 활용하며, 1,170만 도즈 조달 계약을 체결하여, 사업 대상별 접종 시행 시기 이전에 배송이 완료될 예정이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도 일선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가능한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 예방접종관리 지정의료기관 찾기 아울러 접종 대상자를 확인하여 오접종을 예방하고 안전한 접종을 시행하기 위해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신분증*의 지참이 필요하다. * 어린이는 주민등록등본, 국민건강보험증 등, 임신부는 산모 수첩 등을 통해 확인 이번 절기부터는 접종자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사전에 집에서도 편하게 예진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전자예진표가 도입되어 활용될 예정이다. 전자예진표는 병원에 방문하기 전에 미리 전자기기로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 접속하여 미리 작성할 수 있다. 다만, 접종 당일 작성한 예진표만 효력이 발생하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 접종할 경우 각각의 전자 예진표를 작성해야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감소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동절기 유행 대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전했다.붙임 1.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포스터2.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관련 FAQ3. 전자예진표 사용 방법 2024.09.18 질병관리청
-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한미일 유선협의(9.18) 이준일 한반도정책국장은9.18(수)오전 세스 베일리(Seth Bailey)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 및 오코우치 아키히로(大河內 昭博)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과3자 유선 협의를 갖고,금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공조 방안을 논의하였다.3국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고농축 우라늄제조시설을 공개한 데 이어,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다수 유엔 안보리결의에 대한명백한 위반이자,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위협한다고 하고,이를규탄하였다.3국은 향후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예의주시하는 한편,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북한의도발과 위협에 단호히 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끝. 2024.09.18 외교부
- 주요 20개국(G20)과 함께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국제적 연대에 동참 주요 20개국(G20)과 함께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국제적 연대에 동참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9.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자동차 사고 보상 구비서류 없이 신청하세요 자동차 사고 보상 구비서류 없이 신청하세요 -> 9월부터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해 자동차보험 보상 청구 등 업무 처리 가능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부터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해 서류 없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보상 청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시작으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보험 분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공공지능정책과 김단령(044-205-2813) 2024.09.18 행정안전부
- 국립공원공단, 자태 뽐내는 비단벌레 등 희귀 야생생물 영상 공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3종, Ⅱ 4종 비롯 야생생물 서식 영상 공개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비단벌레, 영역표시를 하는 담비 등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야생생물의 희귀한 활동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포착된 무인카메라 영상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비단벌레, 붉은박쥐, 수달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삵, 표범장지뱀, 팔색조, 담비를 비롯해 일반 야생동물인 고라니, 너구리, 꿩, 오소리 등이 담겼다.국립공원공단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내장산, 치악산, 다도해해상, 경주, 소백산, 태안해안, 월출산, 속리산, 덕유산, 팔공산, 가야산, 무등산 등 국립공원 일대에 설치된 무인카메라로 야생생물 활동 장면을 잇달아 포착했다.내장산에서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비단벌레가 확인되었다.비단벌레는 전라도와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서 간헐적으로 발견되는 매우 희귀한 곤충이다.치악산과 다도해해상에서는 몸 전체가 선명한 주황색을 띠는 붉은박쥐의 동면 장면이 촬영됐다. 붉은박쥐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박쥐 가운데 중간 정도 크키로 몸무게는 15~30g이다.그 밖에 경주, 소백산, 태안해안, 월출산, 속리산, 팔공산, 가야산, 무등산에서는 표범장지뱀, 팔색조, 담비 등 다양한 야생생물의 모습이 관찰됐다.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촬영된 영상은 각 국립공원 현장에서 멸종위기종 등 야생생물 조사(모니터링)를 통해 확보한 귀중한 자료”라며, “앞으로 다양한 야생생물의 생태적 습성을 파악하여 서식지를 보전하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붙임 관련 사진. 끝. 2024.09.18 환경부
- 담수식물 뚜껑덩굴, 항생제 내성 완화 효과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뚜껑덩굴 추출물에서 항생제 내성을 유발하는 미생물의 생물막 형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효능 확인 후 특허출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자생 담수식물인 뚜껑덩굴의 추출물이 항생제 내성을 유발하는 미생물의 생물막* 형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 생물막: 미생물 간 영양분 공유를 돕고,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생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고분자 복합체로, 병원성 미생물이 이러한 막을 형성할 경우, 항생제 효과가 크게 감소하는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뚜껑덩굴은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자생하는 제비꽃목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주로 습한 연못가와 하천변에 서식한다. 이 식물의 열매는 합자초(合子草)라고도 불리며 전통적으로 빈혈완화, 해독, 해열작용을 하는 약초로 쓰였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23년부터 ‘담수생물 소재 상용화를 위한 활용기술 고도화 연구’의 일환으로, 생물막 형성 원인균*으로 잘 알려진 균주들을 대상으로 뚜껑덩굴 추출물의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뚜껑덩굴 추출물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에서 50% 이상의 항균 활성과 함께 90% 이상의 생물막 형성을 억제하는 효능을 보인 것을 확인했다.* 생물막 형성 원인균: 황색포도상구균, 충치균, 칸디다알비칸스 균, 여드름균 등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진은 뚜껑덩굴 추출물의 생물막 형성 억제 효능에 대한 특허출원*을 올해 7월에 완료하고, 항생물막 효능이 있는 유효 성분이 퀘르세틴(Quercetin) 임을 최근 확인했다.* 관련 특허: 10-2024-0096051, 뚜껑덩굴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생물막 조성물(2024.07.22.)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이번 연구로 담수식물의 생리활성을 깊이 있게 분석하여 항생제 내성 완화 등의 응용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발견은 우리가 직면한 보건 문제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붙임 1. 주요 연구 결과. 2. 전문용어 설명. 끝. 2024.09.18 환경부
- 군사용 소형드론의 감항인증이 간소화됩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드론의 군사적 활용을 위한 감항인증 절차가 간소화되어, 최신 드론의 신속한 군 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2024년 9월 11일 600kg 미만 소형드론에 특화된 ‘군용항공기 표준감항인증기준’을 고시하였습니다. 감항인증이란 항공기의 비행안전성을 정부가 인증하는 것으로, 방위사업청은 군용항공기 특성에 따른 표준 감항인증기준에 따라 감항인증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유럽 등 드론 개발 선진국은 소형드론에 대해 유인기에 준하는 복잡한 감항인증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실용적이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고, 감항인증 간소화 절차를 마련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방위사업청은 해외 사례를 참고하여 소형드론에 특화된 별도의 ‘표준감항인증기준’을 제정하여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신규 제정된 표준감항인증기준은 최대이륙중량 600kg 미만 소형드론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125개 인증기준이 수록되어있으며, 이는 기존 기준항목 대비 90% 이상 감소된 것입니다. 동 기준을 적용할 경우, 보통 1년 이상 소요되는 소형드론 감항인증 수행기간이 6개월 이내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민간에서 판매 중인 소형드론에 대한 군사적 활용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어, 국내 드론 산업 발전 기반이 조성과 함께 최근 드론 전력을 강화하고 있는 북한 위협에 대비하여 신속한 드론 전력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동안 멀티콥터 등 최신 소형드론에도 일반항공기와 유사한 감항인증기준이 동일하게 적용되어 사업일정과 비용 증가의 원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드론 제작업체는 감항인증을 방산시장 진입의 걸림돌로 인식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신규 제정된 소형드론 특화 표준감항인증기준 시행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들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고위공무원 김일동)은 “소형드론에 특화된 표준감항인증기준 시행으로, 민간의 최신 드론을 신속하게 군사화시킬 수 있어, 국내 드론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끝 2024.09.18 방위사업청
- 지적측량 정확도 높인다 지적측량 정확도 높인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18 국토교통부
- 검역본부, 방글라데시 축수산부와 동물 질병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구제역 등 동물 질병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9월 15일 방글라데시 축수산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20년 2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연장으로, 구제역 감염 유행 지역 중 ‘풀(Pool) 2*’ 지역에 속하는 방글라데시의 구제역 등 동물 질병 최근 발생을 파악하고, 유전자원을 확보해 향후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 세계 구제역 감염 유행 지역을 7개의 ‘풀(Pool)‘로 구분하며,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는 ’풀(Pool) 1‘, 남아시아의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 등이 ’풀(Pool) 2’에 속함 특히, 구제역, 럼피스킨병, 가성우역 등 새로운 신종 질병이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국내 유입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방글라데시 등과 같은 국가와의 국제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협력 분야는 ▲ 구제역 등 동물 질병의 발생 정보 공유 ▲ 동물 질병의 예찰·진단·방역 관련 공동 연구 ▲ 인적 교류 및 학술정보 상호 이용․교환 등이다. 검역본부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방글라데시 축수산부 산하 중앙질병연구소(Central Disease Investigation Laboratory, CDIL)와 구제역 등의 동물 질병 대응을 위해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5년간 방글라데시 구제역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공동 연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김철 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방글라데시, 인도 등 남부아시아 지역의 구제역 유행 및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함으로써 사전에 대응 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제역 등 동물 질병 근절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업무협약(MOU) 체결 사진 2024.09.18 농림축산식품부
- 홍콩 소재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 대상 국채 투자 및 외환시장 구조개선 설명회 개최 김범석기획재정부제1차관은 9.15.(일)∼17(화) 2박 3일 일정으로 홍콩을 방문하여 주요 투자기관 대상 설명회 주재 및 블룸버그, 유로클리어, 글로벌 투자은행 등을 만나 한국 경제상황과 자본,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자세한내용은첨부문서를참조하여주시기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채과 박재홍 (044-215-5131) 2024.09.18 기획재정부
- 김용현 국방부장관, 국군수도병원 방문 □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16일(월) 오전,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 간에도 응급진료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군 의료진과 입원장병을 격려했습니다.□김용현 장관은 의무사 예하 군병원장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을 방문했습니다.먼저, 화상회의에서는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에 ‘신속하고 수준 높은 조치’를 당부한다.“며 ”연휴기간 중에도 의료종합상황센터와 각 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유지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민간 의료기관에 파견된 군의관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군 의료진들의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인력을 운영하고, 복지와 사기를 증진할 수 있도록 지속 관심가져 줄 것”을 지시했습니다.이어서 응급실을 방문하여 “연휴 간 군 장병과 국민들께서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군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아울러,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며 다수의 민간인 환자에 대한 진료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국군의 사명과 역할 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국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군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이후, 김용현 장관은 입원 중인 장병들에게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여러분 모두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한편, 우리 군은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과 연계해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우리 군은 13일부터 16일 오전 현재까지, 혈복강응급수술, 간손상과 골절 진료 및 입원 등 41건의 대국민 긴급구조와 응급진료를 지원하며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전국 12개 군병원이 연휴 기간 중 도움이 필요한 모든 국민에 대해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3,200여 명의 의료·구조 지원 장병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 중입니다. 2024.09.17 국방부
- 과기정통부,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 참석 과기정통부,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 참석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9.1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제68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 의장 수임 - 전세계 178개 회원국, 3,000명 이상의 대표단이 참가하는IAEA 최대 규모의 연례회의 주재- 원자력 선진국으로서의 우리의 리더십과 지위가 반영된 결과우리나라는 9.16.(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68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 개회식에서 총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함상욱 주오스트리아대사관겸주빈국제기구대표부 대사는 9.16.(월)-9.20.(금)간 개최되는 금번 총회에서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한다. 우리나라가 IAEA 총회 의장직을 맡은 것은 1957년 IAEA 창설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래 두 번째*이다.* 1989년 한국과학재단 정근모 박사가 제33차 IAEA 총회 의장 수임※ 우리나라는 2021-22년 이사회 의장을 수임한 데 이어, 이번 총회 의장을 수임함으로써 2년 만에 IAEA 양대 정책결정기구 의장을 모두 수임하는 성과를 거양 - 함 대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IAEA에서 이사회 의장과 총회 의장을 모두 수임IAEA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증진 및 국제 핵비확산체제 유지강화를 위해 설립된 유엔 전문기구이며, IAEA 총회는 이사회 논의 사안 결정 및 권고, 결의 채택, 이사국 선출, 예산 승인, 연례보고서 심의 등 광범위한 권한을 갖고 있는 IAEA 최고의 정책결정기구이자, 전세계 178개 회원국에서 3,000명 이상의 대표단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연례회의이다.특히, IAEA는 북한 핵문제 등 국가안보(national security), 원자력 발전 5대 강국으로서 에너지 안보(energy security), 이란 핵문제와 같은 국제안보(international security),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등 원자력 안전 및 인간안보(human security) 등 우리의 핵심 안보 이익이 걸려있는 국제기구이며, 우리나라는 IAEA의 9대 재정공여국으로서 원자력 안전·핵안보, 원자력 과학기술·응용, 안전조치 이행·검증 등 IAEA의 다양한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우리나라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IAEA의 총회 의장직을 수임하게 된 것은 전 세계 원자력 발전용량 5위 국가, 원전수출 역량 보유 6대국으로서 IAEA에서의 우리의 리더십과 지위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금년 제68차 총회에서는 원자력 과학기술·응용뿐만 아니라 북한 핵문제, 우크라이나 원자력 안전·핵안보, 이란 핵문제, 중동문제, 오커스(AUKUS) 핵추진잠수함 협력 등 핵심 글로벌 안보 이슈가 주요 현안으로 다뤄질 예정이며,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의제별 회원국 간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총회 의장의 중재자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함상욱 대사는 의장 수락연설에서 “IAEA 총회 의장을 수임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막대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평화, 발전, 번영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IAEA의 특별한 기여를 증진하는 데 총회 의장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지난 6월 우리나라의 유엔 안보리 의장국 수임에 이은 우리나라의 이번 IAEA 총회 의장 수임은 국제 평화와 안보 분야에서 우리의 기여와 위상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붙임 : 1. 의장 수임 사진(3장) 2. 국제원자력기구(IAEA) 약황 3. 함상욱 주빈대사 약력. 끝. 2024.09.16 외교부
- 진료거부 사유 지침 안내 응급의료법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안내- 응급의료법제6조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응급의료 거부·기피 가능 구체화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안전한 응급실 환경을 조성하고 원활한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응급의료법」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을 9월 13일(금) 배포했다. 본 지침은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응급의료종사자가 예외적으로 응급의료를 거부할 수 있다는 응급의료법제6조를 근거로 한다. 부당한 진료 상황으로부터 응급의료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 취지와 생명 등이 위태로워 즉시 치료가 필요한 응급환자의 특성 등을 고려해 정당한 사유를 구체화 하였다.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의 예시로 먼저, 환자·보호자의 폭행, 협박 또는 장비 손상 등 응급의료종사자가 정상적인 의료행위를 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경우는 진료 거부·기피의 정당한 사유에 해당한다. 둘째, 통신·전력의 마비, 인력·시설·장비의 미비 등 응급환자에 대하여 적절한 응급의료를 행할 수 없는 경우는 진료 거부·기피의 정당한 사유에 해당한다. 앞으로도 응급실 현장 의견을 듣고 학회·전문가들과 논의하여,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를 추가·보완하고 관련 내용을 홍보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본 지침의 목적은 폭행 및 부적절한 진료 요구로부터 의료진을 보호하고, 결국 필요한 진료를 즉시 받을 수 있게 하여 응급환자도 보호하는 것이라며,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응급의료법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2024.09.16 보건복지부
- 추석 연휴 정점, 응급실 현장 점검 및 근무자 격려 추석 연휴 정점, 응급실 현장 점검 및 근무자 격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용인세브란스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방문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 16일(월)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원장: 김은경)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은 추석 연휴 기간 의료진의 피로도가 가장 높을 시기에 응급실 상황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응급진료 최일선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경기동남권 응급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응급실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면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응급진료에 만전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연휴에도 환자가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을 지켜주시는 의료진들의 헌신이 있기에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라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 2024.09.16 보건복지부
- (동정) ‘제77대령호’ 어선사고 인명구조 및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 ‘제77대령호’ 어선사고 인명구조 및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 해양수산부 장관, 어선 사고 발생 보고 받고 인명구조 및 수색 신속 지시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6일 07시 42분경 전북 군산 십이동파도 남방 2.6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근해안강망어선‘제77대령호(35톤)’어선사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강 장관은 보고받은 즉시 “신속히 사고 선박으로 이동하여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지시하였다.현재, 승선원 8명 중 5명을 구조하고, 해경 함정과 인근 어선 등이 사고 해역 주변을 수색 중이다. 2024.09.16 해양수산부
- [보도자료] 전북 군산 어선전복 관련 국무총리 긴급지시 군산 어선 전복 관련 국무총리 긴급지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16일(월), 전라북도 군산시 십이동파도 인근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77대령호, 35톤, 승선원 8명) 상황을 보고받고 아래와 같이 긴급 지시했다. 행안부장관, 해양경찰청장은 경비함정 및 수중수색 구조대원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하여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할 것 해수부장관, 국방부장관, 전북도지사는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여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할 것 아울러 현지 해상기상을 고려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 2024.09.16 국무조정실
- 전북 군산해역 어선 전복사고 관련 긴급 지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9.16일) 군산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하여,* (개요) 오늘(9.16.) 시간미상, 전북 군산 심이동파도 남방 약 2.6해리 해상에서 근해안강망어선 77대령호(35톤) 전복발생, (피해상황) 상세사항 확인 중전북도, 군산시와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구조과정에서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지시했다.아울러, 현장의 신속한 대응·수습을 위해 행정안전부 현장상황관리관을 급파하였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산업교통재난대응과 정광석(044-205-6331) 2024.09.16 행정안전부
- [장관동정] 국토교통부,“명절에도 모두가 안전한 교통대책”강조 [장관동정] 국토교통부,“명절에도 모두가 안전한 교통대책”강조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14 국토교통부
- 추석 연휴 첫날, 응급실 현장 방문해 응급진료 대비상황 확인 및 근무자 격려 추석 연휴 첫날, 응급실 현장 방문해응급진료 대비상황 확인 및 근무자 격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은평성모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방문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 14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성모병원(원장: 배시현)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은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날로 현장의 응급진료 대비상황을 확인하고, 연휴에도 응급진료 최일선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은평성모병원은 2020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었으며, 서울서북권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조규홍 장관은 응급실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면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응급진료에 만전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지난 11일부터 운영되는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에 적극 협력하여, 연휴에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024.09.14 보건복지부